무료 공식 안내 시작 7년 9개월 만에 이룬 실적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누적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
50만 명 참배의 영광은 2014년 6월 18일, 양화진을 방문한 서울 광염교회 청년팀 19명(인솔 박이삭 목사)이 차지했다.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목사 이재철)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사장 강병훈 목사)으로부터 양화진외국신선교사묘원의 관리권을 위임받은 것은 2005년 9월 14일이며, 양화진 전담 안내팀과 안내 수칙을 만들고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준비를 거쳐 무료 안내를 시작한 것은 2006년 9월 18일이다.

무료 안내 첫해인 2006년엔 1,916명이 방문했으며, 2007년 말에는 24, 078명이 참배했다.
2008년은 54,194명으로 2007년에 비해 곱절을 상회하는 참배객이 양화진을 다녀갔고, 2009년에는 68, 014명, 2010년에는 71, 016명이 참배했다.
상세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1년에는 3,654팀을 통해 74,329명(어린이 17093, 중, 고생 19396명, 일반 37840명)이 참배했고, 2012년에는 6276팀에서 78,603(어린이 17575, 중,고생 17764, 일반 43184)명이 다녀갔는데, 참배객 중에 영어 안내를 받은 사람이 1953명, 일어가 162명, 중국어가 808명이었다.
작년에는 7,303팀에서 84123명(어린이 15658, 중,고생 18735, 일반 49712)명이 다녀갔으며 외국어로 안내를 받은 참배객은 4227(영어 2560, 일어 375, 중국어 1292)명이었다.